폭설과 한파속에 점심 헬스장에서 밀주

회원정보

RunDiary 정보

  • 날짜: 2018-01-10
  • 종류: 조깅
  • 장소: 헬스장
  • 거리: 12.6km
  • 시간: 1` (12:00-13:00:00)
  • 속도: 12.6km/h
  • 페이스: 4'46"/km
  • 작성: 2018-01-11
하늘나라 옥황상제가 죽었는가
땅의나라 임금님이 죽었는데
온세상의 푸른나무들이 상복을 입었구나

만약 내일 해가 와서 조문한다면
집집마다 처마끝에 눈물 뚝뚝 흘리겠네.... 김병연의 눈


눈이 오고 날씨는 강한 한파가 왔다.
이번 한파가 토요오전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걱정이다.

눈이 내린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눈이 쌓이면 모든게 힘들다.
아침 출근하면 제설작업이 우선이고
차길을 항상 조심조심해야한다.

한파에 몸도 마음도 모든게 얼어 버린것같다.

혼세상이 하얗다.
산에는 아마도 더 많은 눈이 쌓였겟지

토요일 마산무학산트레일런이 있는데
진짜 걱정이다.
부산과 창원 마산은 눈이 없는 곳이다.
일년내내 눈이 안 올때도 있다
이번 눈이 부산에는 3년만에 온거라 한다.

그래서 겨울에 눈쌓이 산길이 아니어서 대회를 신청했는데
오늘 눈이 내렸다고 한다.
물론 남쪽지방은 눈이 내리더라도 금방 녹는데
이번에 좀 다르다.

토요일 오전까지 영하의 날씨가 계속된다.
도로는 눈이 녹겠지만 산길은 논이 그대로 얼어 있을듯하다.
준비를 잘 하고 가야겠다.


점심시간 밀에서 달리지만
근육피로가 있어서인지 속도가 나지 않는다.
워밍업하고 속도를 내어 12.6km 겨우 달렸다.

사실 1시간동안 밀에서 워밍업시간과 쿨링다운 시간을 포함하면 12km달리기가 쉽지않다.
그래도 훈련할때는 강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렸다.




훈련거리 : 12.6km
훈련시간 : 1시간